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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위즈의 여름 얼터 유니폼을 입은 외야수 겸 지명타자 김민혁(좌) 선수와 투수 김민수 선수. (KT 위즈 야구단 제공)2017년부터 여름에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해왔던 KT 위즈가 그동안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못했다가 올해 3년만에 워터 페스티벌을 진행하려 했습니다.하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19 확진자도 늘고 있고 집중호우로 인해 수도권 지역에 홍수가 발생하면서 인명과 재산피해가 일어났습니다. 이에 따라 KT 구단은 올해 워터 페스티벌을 내년으로 순연시키고 워터 페스티벌을 계기로 제작된 유니폼은 썸머 유니폼으로 선보였습니다.이번 여름 유니폼은 2019년에 이어 파란색이 다시 적용되었고 6년만에 Y자 무늬를 지닌 일반 홈 유니폼에서 색상만 개선한 얼터 유니폼입니다.KT 여름 유니폼은 지난 8월 13~14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2연전부터 키움, 기아와의 위즈파크 홈경기전에 선수 및 코칭스태프 모두가 착용하고 경기를 뛰기 시작했으며 위즈파크 내의 위즈샵과 온라인 스토어에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모아진 판매 수익금은 연고지 수원시 수재민에게 기부하기로 하였습니다.또한 워터 페스티벌은 아니지만 KT 위즈는 '쿨 서머' 이벤트를 진행하는 기간에 외야에는 선베드와 야자수, 쿨링포그 등을 설치하고 어린이 팬들을 위한 에어 바운스도 설치해 기간동안 운영합니다. 또한 위즈파크를 찾은 전 관중들에게는 아이스크림도 제공합니다.스카이진 / 자유오디오 방송인, 스포츠문화평론가스포츠와 문화를 꿰뚫어본다고는 자부하지만 아직은 세발의 피인 자유오디오의 방송인.
스카이진 2022.08.15 추천 1 조회 8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