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시티에도 과거 대한민국의 '대한뉴스(대한늬우스)'처럼 뉴스기록영화가 존재합니다. 이름하여 '내곡의 메아리'로, 이 뉴스기록영화는 내곡시티검찰공화친일국 정부와 국영 영화 제작사(?) 내곡시티국책영화제작소에서 공동 제작하여 내곡시네마와 NGV, 뇌물박스 등 대형 극장들은 물론 괻됙시네마를 비롯한 지역 극장들에서도 영화 시작 전에 의무 상영된다고 합니다(?).

'내곡의 메아리'는 과거 대한뉴스(대한늬우스)나 북한 기록영화들이 그러했듯이(?) 체제 선전용으로 제작되고 있으며(?), 최고지도자 이명박 국가주석과 윤석렬 국가부주석의 동정, 내곡시티 인민들의 환장 라이프스타일과 내곡시티 안팎의 주요 동향을 보도 및 기록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읍니다(?). 물론 내곡의 최신 소식을 전하는 데 있어서 채널99 '뉴스환장 9시'나 내곡중앙전시대(NCTV)의 '신문초풍' 등 텔리비죤 뉴스에 비해 신속성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내곡시티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가를 이해하는 데 있어서 중요하게 사용되는 영상 보도라 할 수 있겠읍니다(?). 아울러 환장초등학교에서도 아침조회 시간에 내곡기에 대한 경례, 국가 '랄랄라 내곡인' 다음으로 이 '내곡의 메아리'를 상영하는데, 학생들은 이 '내곡의 메아리'를 시청함으로써 쿨떡사상과 검찰공화친일사상의 위대함에 환호하며, 내곡의 국부이자 최고지도자 이명박 국가주석과 윤석렬 국가부주석에 대한 충성심을 기르고 있읍니다(?).

여담이지만 '내곡의 메아리'는 뉴스기록영화지만 내곡MXTV(내곡구), 환장방송(HJB/환장구), 괻됙TV21(GT21/괻됙구) 등 내곡의 지역 텔리비죤 방송에서도 평일 낮 11시와 주말 아침 9시 30분에 30분씩 총편집판으로(즉 5분~10분 길이의 제작물을 연속편성해서) 방송되고 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