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시티 소식) 일본서 생산정지된 발뮤다 폰, 내곡 뇌물구에서는 정상생산 예정
작성자
DonggyunMedia
작성일
2022-01-10 15:55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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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전파 인증을 받지 않아 생산 및 판매가 중지된 <발뮤다 폰>이 내곡시티 뇌물구에서는 정상 판매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뇌물구 발뮤다 공장 대표 측은, "최근 발뮤다 폰의 본고장인 일본에서 기술 인증과 관련된 문제로 판매 및 생산 정지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중에 다시 확인해 보니 전파인증을 받지 않고 판매를 한 것이 드러났다."면서도 "하지만 우리는 이번 사건이 내곡시티에게는 이득이 되어, 일본에서 생산할 물량을 내곡시티 뇌물구로 옮겨가는 과정이라 보면 된다"로 규정하며 "이 사건이 앞으로 내곡 뇌물구 공장의 발뮤다 폰 생산량을 늘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 강조했습니다.
발뮤다 폰은 발매 당시 일본에서 시대착오적인 디자인과 영 좋지 않은 스펙으로 (다른 의미에서) 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전파 인증을 받지 않고 생산 및 판매한 것이 들통나면서 현재 일본 현지에서는 생산 및 판매 중단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일본에서 생산하던 물량이 모두 내곡 뇌물구에서 재조립되어 다시 생산됨에 따라 발뮤다 폰의 연고지가 일본에서 내곡 뇌물구로 옮겨질 것이기에 내곡시티 소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구십구일보)
그래도 내곡산 최신폰이니 비싼값 내서라도 버뮤다에 온것처럼 기쁨에 겨워 춤을 출듯 합니다.
내곡주민들의 열렬한 성원으로(?) 이 발뮤다 폰은 지난달(2022.6) 15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록했다 합니다(?) -구십구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