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시티는 북한과 마찬가지로 지도자 찬양 및 우상화가 빠지지 않습니다(?). 북한의 많은 체제선전용 건물들이 김씨 1세, 김씨 2세, 김씨 3세 초상화와 김씨 일가 찬양구호를 필수물품으로 여기듯, 내곡시티의 건물들도 최고지도자 겸 최고영도자 이명박 국가주석, 윤석렬 국가부주석, 한동훈 국무총국 제1총비서(겸 내곡시티국가보안청 종신 장관 겸 환장인민최고회의 의장)의 초상화와 이들을 찬양하는 선전구호, 내곡시티 국기(?)가 필수물품입니다(?).

(내곡시티 어느 날림집의 내부. (원본은 북한의 거실))

('가카께 보내는 충성의 경례' 화면. 이 맹세문은 북한풍/연변풍 폰트를 써서 기절초풍할 가독성을 자랑합니다(?).)

내곡시티의 주택(내곡 주택의 약 80%는 내곡식 공공주택 날림집(?).)에서는 모든 주택의 필수품으로서 최고지도자 겸 최고영도자 이명박 국가주석, 윤석렬 국가부주석, 한동훈 국무총국 제1총비서의 초상화가 의무적으로 걸어놓고 있으며(?), 주택뿐 아니라 내곡시티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와 신문사, 방송사 사옥에서도 필수적으로 이 초상화와 선전구호를 내곡 국기(?)와 함께 항상 부착하고 있읍니다(?).

초상화뿐 아니라 '가카께 보내는 충성의 경례'도 내곡시티의 지도자 우상화에 탁월한 효과를 주고 있읍니다(?). 특히 내곡시티의 초등·중·고등학교에서는 입학 및 졸업 시즌이 다가올 때마다 초상화 앞에서 '가카께 보내는 충성의 경례'를 의무적으로 입학식에 하며 어린이·청소년들에게 검찰공화친일사상과 내곡시티 최고지도자들에 대한 충성을 강조하고 있읍니다(?). 이 충성경례는 내곡의 모든 초등·중·고등학교와 대학교의 행사 시작 전, 정부청사 업무 및 환장인민최고회의 시작 전에 모니터를 통해 송출되며, 학교와 공공(?)기관그런데 내곡의 공공부문은 전면 민영화되어 말이 공공기관이지 사실상 사영기없뿐 아니라 쟈니즈내곡을 비롯한 환장아이돌들의 공연 시작 전에도 의무송출됩니다(?).

(본 정보는 괴국가 괴정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