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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8일 이준석 대표에게 ‘당원권 정지 6개월’의 중징계를 내린 것을 놓고 이 대표의 주요 지지층인 ‘이대남’(20대 남성)들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일부 지지자들은 ‘탈당 인증’을 올리는 등 집단행동을 독려하기도 했다.
20·30대 남성들이 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 ‘에펨코리아’에는 이날 새벽 징계위 결론이 나온 뒤 수천개 글이 쏟아졌다. 펨코는 지난해 전당대회에서 ‘이준석 신드롬’을 일으킨 진원지로 꼽히는 커뮤니티기도 하다.(일부 발췌)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도 해당 계층에서 떨어졌는데 여당인 국민의힘의 전망은 더욱 불투명해질 전망입니다.

(짤= 흑화버튼 만지작거리는 이준석 그림, 박순찬 화백. 출처 트위터. 자유방송 삽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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