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곡시티 최대의 패스트푸드 프랜차이즈 NFC(내곡프라이드치킨)이 10월 4일(내일)부터 음료 메뉴에 <펩-C 적조맛>을 추가합니다. 이는 NFC와 펩-C콜라의 모회사 구십구푸드가 펩-C 신규 라인없으로 <적조맛>을 출시한 것에 따른 것이라 합니다(?)

경쟁사인 코가콜라(다스초이은순식품)가 녹조맛 콜라를 내놓으면서 괴콜라 시장이 한층 달궈지고 있는 가운데(그와중에 코가콜라와 면도날드 모회사 다스초이은순식품은 "언젠가 우리가 구십구푸드의 아성을 넘어설 것"이라며 또 다스뽕에 빠졌다 합니다(?)), 구십구푸드는 "그래봤자 우리 펩-C와 NFC를 이길 수 없을 것"이라 반격(?)하며 "펩-C 적조맛을 출시하여 NFC, 내곡한식 수양, NFC Premium(NFC의 테이크아웃형 점포(?)), 베니거니스(주가조작컨셉의 레스토랑(?)), 환장일식 Yuji의 전 점포에 이를 판매하고, 구십구백화점, 구십구마트에도 공급하여 펩-C의 점유율을 지켜나갈 것"이라 거듭 강조했으며, NFC도 "우리는 구십구푸드의 이러한 결정을 적극 지지하며, NFC와 펩-C가 코가콜라와 면도날드에 밀리지 않도록 펩-C 적조맛을 세트메뉴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현재 내곡시티의 패스트푸드점은 NFC가 점유율 1위, 면도날드가 점유율 2위, 버거낑이 점유율 3위, 랏떼리아가 4위이며, 내곡인들이 주식으로 패스트푸드를 먹는 확률은 80%(?!)에 달한다고 내곡통계조작청은 밝혔습니다. (?!) - 구십구일보 -

(이 뉴스는 괴국가 괴뉴스입니다. 그리고 NFC/펩-C 홍보성이라 대놓고 광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