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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내곡시티/괴뉴스) 천공텔레콤, 3월부터 통신요금 10억원으로 인상(?)2023-02-02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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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십구일보) 내곡시티 최대의 이동통신기없(?) 천공텔레콤이 3월부터 통신요금을 10억 1470만원(?)으로 인상합니다(?).

<천공텔레콤의 대표브랜드 '5G 천공' 로고>

 

천공텔레콤은 2월 1일 낮 4시 보도자료를 통해 "저희 천공텔레콤은 호갱 여러분께 대환장 모바일 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지금까지 5550만원이었던 통신요금을 3월부터 10억원(?)으로 인상하여 호갱 여러분을 기절초풍하고 펀쿨섹하게 해드리겠읍니다(?)!"라 밝혔습니다. 현재 내곡 각 이동통신사별 요금은 앞서 언급한(?) 천공텔레콤이 5550만원, 99모바일이 9990만원, 그리고 NTC(내곡통신공사*)가 4억 147만원입니다(?). 이 모든 것은 공공부문이 전면 민영화된 내곡시티답게 아주아주 비쌉니다(?).

 

천공텔레콤 사장 겸 천공그룹 종신회장(?) 천공 대표는 "천공텔레콤을 사랑해 주시는 우리 호갱 여러분, 여러분께 환장하고 경앜할 대 호갱 모바일라이프를 선사하기 위해 모든 요금제의 가격을 10억 이상으로 인상하며, 요금을 인상하는 만큼 우리 모두가 대 호갱 펀쿨섹 환장 모바일라이프를 헬렐레하게 누릴 수 있도록(?) 호갱 여러분께 요금폭탄의 맛을 보여드리겠읍니다! 통신부문 전면민영화와 요금폭탄을 선사해주시는 경애하는 이명박 윤석렬 가카! 감사합니다!"라 외쳤읍니다(?). 내곡시티 최고지도자 이명박 국가주석과 윤석렬 국가부주석도 오늘(2월 2일) 아침 <60분 텔리비죤연설>을 통해 "천공텔레콤의 통신요금 10억원 인상을 적극 환영하며, 내곡이 자랑하는 우리식 민영화를 통해 더욱더 환장할 요금폭탄을 선사하기 위해 천공그룹과 함께 노력하겠읍니다(?)!"라 외쳤읍니다(?).

 

한편, 천공텔레콤의 요금 인상 소식에 99모바일(구십구내곡쿨떡홀딩스 산하), NTC 또한 통신요금을 10억원대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합니다(?).

 

*내곡텅신공사(NTC)는 얼핏보면 이름이 공기업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민영기없입니다(?). NTC의 소유주는 다스초이은순그룹으로, 원래 다스텔레콤이었으나(?) 내곡시티 정부의 적극적인 공공부문 전면민영화 덕분에 내곡시티방텅위에서 분리된(?) 내곡텔레콤과 텅합되어 2022년 12월 내곡텅신공사(NTC)로 리뉴얼되었읍니다(?).

(DISCLAIMER: 본 뉴스는 괴국가 괴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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