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지난 2009년 이후로 연구가 중단된 다다월즈 및 액티브월즈에 대한 연구가 이번 월드 개장으로 더욱 활기를 띄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특권을 받아 건축하고 있는 시민국 국민들은 이미 오픈심에 익어버린 손으로 건축에 매우 힘들어하는 모습들이 보입니다.
만들다 지우다. 오브젝트 명칭을 까먹어 AW School 월드를 들락날락,
과거 다다월즈에서는 눈감고도 이루어낸 건축들이, 여기서는 손에 익지 않아 힘들기만 합니다. 그래도 계속하다보면 다시 적응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한쪽에서는 각종 설정창을 보거나, 액티브월즈의 번역파일을 찾아보고 있으며, 베밀에 쌓인, 혹은 그 동안 잊혀졌던 고대 유물을 꺼내는 생각으로 연구를 하기도 합니다.
대백과사전을 집필하고 있는 집필 위원들도 월드 생성으로 요즘 들어 부쩍 바빠지는 모습입니다. 그동안 제대로 작성되지 않았던 오브젝트 자료들이 하나둘씩 작성되고 있는데요. PP16에서 sign 오브젝트까지 다양합니다.
향후 집필 위원들은 AW School 월드 안내나 액션스크립트에 대한 설명도 언급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