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지난 4월 6일, 자매 도시인 스웨덴 헤뤼다시와 “한국의 메타버스 행정 접목 방안”을 주제로 메타버스 세미나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세미나에는 양설긴 인싸이트 컨설팅 대표가 “한국의 메타버스 행정 접목 방안 및 사례”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는데, 여기에서 헤뤼다시의 페르 보르베리시장, 란드버트쇠드라 헤뤼다도시개발공사 대표, 남양주시 공무원 등이 아바타로 세미나에 참석하였습니다.

일찌기 남양주시는 메타버스를 유용하게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앞서 작년 9월에는 메타버스를 이용해 신규 공무원의 임용식을 개최하는 등 메타버스 기술을 꾸준히 행정에 접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