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국 대백과사전 집필진이 대한민국 국회 도서관에서. 다다월즈 역사를 찾아내는 위업을 달성하였습니다.
지난 1월 26일부터 22일까지 집필진들은 대한민국 국회 도서관에서 가상건축을 키워드로 연구 논문을 찾는 중, 광운대학교 대학원 명의의 논문들을 찾아내면서, 액티브월즈 가상 건축 기술 관련 논문을 찾아, 다다월즈의 역사을 찾아내었습니다.
논문은 이 당시 광운대학교 광운대 가상현실 건축연구실 명의로 연구 진행된 연구 논문 등을 담고 있었는데요. 다다월즈의 역사는 1998년 당시 건축학과 신유진 교수에 의해 액티브월즈에 “도봉구 월드”를 시범 운영한 것으로 역사가 시작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당시 도봉구 월드에도 패션 업체들을 입주, 쇼핑타운을 개설했는데요. 가로X세로가 200미터 길이로 된 월드 안에 메인월드, 의류상가, 바다의집, 모노레일, 산책로를 개설하여 시범 운영한 것을 계기로, 해당 시장에 성공 가능성을 높게 본 신유진 교수가 1999년 결과 보고서를 바탕으로 벤처기업인 다른생각 다른세상 즉, 다다월즈를 개설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이듬해 2000년에는 광운대 가상현실 건축연구실의 예산을 받아 가상현실에서 건축공학과 및 건축과에서 가상현실 수업을 할 수 있도록 광운대 월드를 개설, 2000년 한 해 동안 교육이 된 내용도 연구 논문으로 발견되었습니다.
동시기 다다월즈 내 미디어 월드에 반고흐 미술관이 건설된 것에 대한 논문도 발견되었습니다. 위 내용을 바탕으로 대백과사전 집필진들은 그 동안 미궁 속으로 빠졌던 광운대 월드의 정체와, 다다월즈의 시작이 1998년으로 앞당긴점을 새로이 발견했고, 다다월즈의 초기 계획 월드를 신 시(New City, 新 市)로 명명한 내용을 찾아 새로이 정립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대백과 사전 집필진들은 추가로 국회 도서관 외의 장소에서 관련 논문를 찾고, 이를 토대로 역사를 재 정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